異敎正典

이교도적 부정신학


I

번역에 대하여


II

닉 랜드

소멸 갈증


참조 부호


서문


1

말 되는 철학의 죽음


3

위반


4

부활절


5

죽어버린 신


6

질투하는 시간의 분노


/

11

끊나지 않는 소통


참고문헌


조르주 바타유

제쥐브


2

송과안


3

희생


4

≪도퀴망≫

꽃말


5

엄지발가락


6

자연의 일탈


8

희생제의적 신체 절단과 반 고흐의 잘린 귀


9

≪비평 사전≫

건축


10

유물론


11


12

먼지


13

도살장


14

비정형


15


17

칼리


18

≪철학 연구≫

미궁


19

≪사회학 학회≫

사회학 학회 창간사


20

범국제적 위기에 대한 선언


22

≪아세팔≫

신성 모의


23

니체와 파쇼들


24

제안


25

≪예술 연구지≫

신성


28

앙토냉 아르토

부록

ASSIMILARE


소멸 갈증


조르주 바타유와 사나운 허무주의
(무신론적 종교 시론)
닉 랜드

비극적 예술가의 깊이는 여기에서 기인한다. 미적 본능으로써 아득히 먼 결과를 살피고, 근시안적으로 눈앞에 놓인 것에서 멈추지 아니하며, 무시무시한 것, 악한 것, 수상쩍은 것을 정당화하는 — 하물며 그저 정당화에서 그치지 아니하는 — 대규모 경제를 긍정한다는 것 [N III 575].

불가능과
신 아닌 것
밖에는
아무것도 없다 [III 47].

제로(zero)는 장대하다.